30대 남성, 불법 시술 강요로 아내 사망 사건 – “남아 아니면 거부”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해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도의 한 지역 법원에서 30세 남성에게 징역 8년형을 내렸습니다. 이 남성은 배우자가 임신했을 때 불법으로 태아의 성별을 확인한 뒤, 여자아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배우자에게 시술을 강요했습니다.
2022년에 결혼한 이 부부는 이미 딸 한 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임신 당시 임신 7개월이었던 배우자는 남편의 지속적인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격 없는 시술자에게 불법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술 이후 건강 상태가 빠르게 나빠진 배우자는 2024년 합병증으로 인해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희생자의 아버지가 법적 조치를 취했고, 검찰은 9명의 증인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냈습니다. 재판부는 “아들을 원하는 욕심 때문에 배우자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렸다”며 실형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현재 인도에서는 불법 성별 감별과 여아에 대한 선택적 시술이 여전히 심각한 사회 문제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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