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센티미터 신장에 9일간 쉬지 않고 작동 피로감 제로를 보여주는 인공지능 로봇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무인 자동화 공장 시대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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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9일간 쉬지 않고 일한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했다

미국의 한 로봇 제조사가 개발한 사람 형태의 로봇이 200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택배 상자를 정리하는 작업을 완수했다. 사람이라면 거의 잠도 자지 못하고 연속으로 일해야 하는 시간이다.

이 로봇의 이름은 ‘피겨03’으로, 키는 약 173센티미터, 몸무게는 61킬로그램이다. 이번 실험에서 로봇은 총 24만 9천 개가 넘는 택배 상자를 처리했다.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능력

놀라운 점은 사람이 원격으로 조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로봇은 자체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하며 작업했다. 상자의 크기와 모양을 보고 한 손으로 잡을지, 양손으로 잡을지를 판단했다.

가벼운 비닐 포장은 한 손으로, 무거운 박스는 양손으로 균형을 맞춰 들었다. 멀리 있는 물건은 몸을 앞으로 쭉 뻗어 집어 올렸다.

시간당 1,200개 이상 처리

처음에는 8시간 작업이 목표였지만, 로봇이 안정적으로 움직이자 실험 시간을 계속 늘렸다. 결과적으로 시간당 평균 1,248개의 상자를 처리했으며, 하나당 약 2.88초가 걸렸다.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스스로 충전기로 이동했고, 다른 로봇이 즉시 작업을 이어받았다. 5대의 로봇이 교대 근무하듯 움직였다.

사람과의 경쟁에서도 비슷한 성과

이전에 실시한 사람과의 대결에서도 주목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인간 직원은 10시간 동안 약 1만 2,900개를 처리했고, 로봇은 1만 2,700개를 분류했다. 차이는 단 200개 정도였다.

사람 참가자는 “팔이 부서질 것 같았다”고 말했지만, 로봇은 쉬지 않고 계속 일했다.

성능도 크게 향상

이번 모델은 이전보다 카메라 처리 속도가 2배 빨라졌고, 반응 시간은 25% 줄었다. 시야각도 60% 넓어져 복잡한 공간에서 더 정확하게 움직인다.

손바닥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고, 손가락 끝 센서는 매우 작은 압력까지 감지한다. 구동 장치도 이전보다 2배 빠르고 강력해졌으며, 스피커와 마이크 성능도 개선되어 음성 대화도 가능하다.

대량 생산 준비 중

제조사는 생산 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공정을 개선해, 4년 내에 연간 10만 대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문가들은 “로봇이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한 것은 인상적이지만, 완전히 자율적인 물류 로봇이 현장에 본격 투입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일부 상자의 바코드 방향이 잘못 배치되는 등 정확도 문제도 발견되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 세계적인 경쟁

사람 형태의 로봇 개발 경쟁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른 주요 기업들도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로봇 영상을 공개하며 기술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업계에서는 사람이 거의 없는 공장 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카테고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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