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쌀국수 맛집 하루 새 화제의 중심으로 인증샷 명소 급부상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하노이 쌀국수 맛집 하루 새 화제의 중심으로 인증샷 명소 급부상





베트남 방문 중 들른 식당, 하루 만에 인기 명소로

대통령 내외가 베트남 공식 방문 기간 중 들렀던 하노이의 한 식당이 순식간에 관광 명소가 되었다. 방문 다음 날부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 내용

대통령 부부는 방문 일정 중 하노이 시내의 한 쌀국수 전문점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들은 쌀국수와 볶음밥을 주문해 먹었으며, 이는 국빈 방문 중 진행된 비공식 일정이었다.

    다음 날 아침부터 이 식당 앞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가게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식당 규모와 특징

이 식당은 약 15제곱미터 크기의 작은 공간에 테이블 5개를 갖추고 있다. 조리는 위층에서 이루어진다. 공간은 깨끗하지만 다소 더운 편이다.

    예전에는 인도에서도 영업을 해서 하루 평균 300~400그릇을 판매했으나, 현재는 규정으로 인해 실내 영업만 하면서 매출이 감소한 상태였다.

방문 준비 과정

식당 주인은 며칠 전 방문 가능성에 대한 사전 통보를 받았다. 방문 당일 오후에는 경호팀이 국물과 음식 샘플을 가져가 검사를 진행했다. 오후 5시에 당일 저녁 방문이 최종 확정되었다는 통지를 받았다.

    일행은 총 17명이었으며, 가게 밖에서는 철저한 경비가 이루어졌다. 주문은 익힌 소고기 쌀국수 17그릇과 소고기 볶음밥 2인분이었다. 대통령 부부는 특별 주문 없이 일반 메뉴를 선택했다.

당시 식당은 다른 일반 손님들도 평소처럼 받았다. 식사 후 대통령은 식당 주인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식당의 조리 방식

주인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 많은 손님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맛과 품질 유지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독특한 맛을 위해 국물 만드는 법을 개선했다. 액젓 사용을 줄이고 소뼈와 사숭, 구운 마른 오징어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냈다는 설명이다.

매일 소뼈 약 30킬로그램을 18~20시간 우려내 국물을 만들며, 생강 같은 천연 향신료를 사용한다. 소고기는 식품 안전 인증을 받은 재료만 쓰며, 공급업체에도 최상급 고기를 요청한다고 한다.

방문객 반응

하노이에 사는 한 여성은 대통령이 다녀갔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 방문했다며, 국물이 맑고 가게가 깨끗해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관광지 식당 치고 음식 수준이 좋아 다시 올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인 방문객은 대통령 부부가 앉았던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먹는 경험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서울의 베트남 음식점과 비슷한 맛이지만 현지에서 먹으니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 부부가 앉았던 테이블은 이미 사진 촬영 장소가 되었다. 주인은 함께 찍은 사진을 인화해 가게에 걸어둘 계획이다.

가격과 평가

쌀국수 한 그릇 가격은 5만5000동부터 시작한다. 하노이 구시가지 평균 수준이다.

    이 식당은 온라인 리뷰에서 5점 만점에 4.4점을 기록하고 있다. 리뷰를 보면 대체로 음식의 질과 가격에 만족한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일부 외국인 손님은 주문과 다른 음식이 나와 아쉬웠다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주인은 앞으로도 품질과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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