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이란 협상 낙관에 강보합…‘소비둔화 우려’ 월마트 7.3% ↓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반도체 경쟁력과 재정 건전성 인정받아 더블에이 등급 그대로 이어가는 대한민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 평가





미국 증시, 중동 협상 기대감에 혼조세 마감

미국 주식시장이 이란과의 핵 협상을 둘러싼 엇갈린 전망 속에서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0.55% 오른 5만 285.66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주요 지수 동향
• S&P 500: 7445.72 (+0.17%)
• 나스닥: 2만 6293.10 (+0.09%)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아마존(1.30%), 애플(0.91%)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엔비디아는 1.77% 하락했습니다.

유통업계 소비 둔화 우려 확산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의 주가가 7.27% 급락했습니다. 높은 유가와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소비자 지출 감소 우려를 회사가 공식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분기 실적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향후 전망치가 시장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이란 핵 협상 진행 상황

장 초반 시장은 이란 최고 지도자가 고농축 우라늄의 해외 반출을 반대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란은 현재 60% 농도의 농축 우라늄 약 440kg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를 해외로 반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자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미국은 아직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계속 보유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우라늄을 확보한 후 파괴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란과의 분쟁은 곧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고용시장과 유가 동향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9천 건으로 전주 대비 1만 2천 건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중동 긴장 속에서도 미국 고용시장이 안정적임을 보여줍니다.

국제 유가는 중동 정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2.58달러(-2.32%), 서부텍사스유는 96.35달러(-1.9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카테고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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