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정에서 패배한 유명 유아용 의자 브랜드 저작권 분쟁 결과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일본 법정에서 패배한 유명 유아용 의자 브랜드 저작권 분쟁 결과





실용 제품의 저작권 보호 범위에 대한 첫 법원 판단

전 세계에서 1,400만 개 이상 판매된 유명 어린이 의자가 일본 법원에서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노르웨이의 한 가구 회사가 일본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최고 법원이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법원의 핵심 판단 기준

법원은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실용적인 물건에 저작권을 너무 넓게 인정하면, 디자인 권리 제도의 본래 목적인 산업 성장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용적인 기능과 완전히 분리된 독창적인 예술성이 명확할 때만 예외적으로 저작권을 인정할 수 있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의자 제품은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상표권 분쟁에서는 정반대 결과

같은 시기 다른 법원에서는 상표권 관련 소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본의 음향 기기 제조사가 미국의 화상 회의 서비스 업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두 회사가 같은 이름과 유사한 로고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혼동할 수 있다며 상표권 침해를 인정했습니다. 일본 회사는 1983년에, 미국 회사는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다만 2020년 7월 이후부터는 전염병 상황으로 미국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면서 구별이 가능해졌다고 보아, 그 이전 기간에 대해서만 손해배상을 인정했습니다.

배상 금액

미국 본사는 약 15억 3천만 원, 일본 판매 회사는 약 1억 5천만 원으로 총 16억 8천만 원 정도를 지급해야 합니다.

카테고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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