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평화 협상 재개 전망,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이란 금일 예정

이란 외교 수장의 파키스탄 긴급 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외교부 책임자가 24일 저녁 무렵 중재 역할을 맡은 파키스탄의 수도로 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정보에 의하면 미국 측 안보 인력이 이미 현장에 도착해 대기 중이며, 양국 간 두 번째 평화 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소수의 수행원과 함께 이동하는 이란 대표단은 주말까지 체류하며 미국 측과 만날 예정입니다.
당초 22일로 계획되었던 두 번째 만남은 이란 측의 불참으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이후 중재국이 양측과 비공식 접촉을 이어가며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회담 재개 소식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 사이의 긴장감은 여전히 높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21일 휴전 연장을 발표했지만, 이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은 자국 해역에 대한 미국의 봉쇄 조치가 지속될 경우 군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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