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톺아보기] ‘유재현號’ 첫 L/O…R&D 숨통 틔웠다 – 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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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명공학 기업이 미국 업체와 대규모 기술 계약을 성사시키며 연구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자금 조달 규모가 줄어든 상황에서 연구 개발 지속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기술 계약 주요 내용

해당 기업은 미국 생명공학 회사와 최대 1조 5천억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은 국내 협력사와 함께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제다.

이번 계약으로 확보한 선급금은 약 58억원 수준으로, 공동 개발 조건에 따라 수익을 반씩 나누기로 했다.

■ 연구 자금 보완 효과

시장에서는 이번 성과가 단순 계약을 넘어 연구 개발 재원 확보라는 실질적 의미를 갖는다고 분석한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약 286억원 규모로 자금 조달을 계획했으나, 주가 하락으로 실제 조달액은 219억원으로 축소됐다. 연구비 배정도 당초 계획보다 약 66억원 감소한 상태였다.

■ 향후 계획 및 전망

회사 측은 이번 선급금을 바탕으로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과 후속 기술 이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재 핵심 개발 과제로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항체 치료제,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등이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전문 경영인 체제 출범 이후 첫 기술 수출 성과라는 점에서 향후 추가 성과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사업 역량과 협력사의 연구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며 “선급금은 현재 관심을 받고 있는 항혈전 항체 관련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테고리: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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