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 0.15% 증가세 송파구, 9주간의 하락 끝에 상승 반전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0.15% 증가세 송파구, 9주간의 하락 끝에 상승 반전





서울 아파트 시장, 하락세 멈추고 상승 전환

4월 셋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0.15% 올랐습니다. 이는 3월 셋째 주 0.05% 상승 이후 상승폭이 더욱 확대된 수치입니다.

지역별 변화 동향

강서구(0.31%), 관악구(0.28%), 성북구(0.27%) 등 15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많은 지역에서 상승세가 뚜렷했습니다. 9주 동안 하락했던 송파구도 플러스로 돌아섰으며, 강남과 서초는 여전히 내림세지만 하락 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급매물 소진 후 매도자 버티기 시작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나왔던 급매물이 대부분 소화되면서, 이제 매도자들이 가격을 지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매수자와 매도자 간 힘겨루기가 이어지며 가격이 일정 범위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7월 세제 개편이 핵심 변수

시장 전문가들은 5~6월에는 큰 변동 없이 횡보하다가, 7월 세제 개편 결과에 따라 하반기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봅니다. 보유세가 오르면 매물이 나올 수 있지만, 집주인이 세금 부담을 전월세에 반영하면 오히려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건설 자재 대란 우려

중동 전쟁 여파로 아스콘 공급이 전년 대비 70% 줄었고, 단열재와 접착제 가격은 최대 50% 급등했습니다. 국토부는 5월 중 공사가 전면 중단되는 현장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공사비 인상과 공사 기간 연장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압구정 5구역 수주 경쟁 치열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사업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현대건설은 무인 셔틀과 로봇 기반 스마트 주거를 내세웠고, DL이앤씨는 경쟁력 있는 공사비와 이주비 대출 한도 150%라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지식산업센터 경매 급증

올해 1분기 지식산업센터 경매 진행 건수가 1576건으로 전 분기 대비 20.8% 증가했으며, 낙찰가율은 52.50%까지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공실률은 55%에 달하고, 최근 공급된 사업장의 평균 미분양률은 37%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월세 매물 부족으로 매수 수요가 늘고 있으며, 대출 규제로 여력이 되는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카테고리: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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