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이자 부담 가중 버티기 한계 도달 대출 이자조차 상환 불가 파산 신청 급증 현상 자영업자 부도 위기 심화 채무 규모 계속 확대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중소기업 이자 부담 가중 버티기 한계 도달 대출 이자조차 상환 불가 파산 신청 급증 현상 자영업자 부도 위기 심화 채무 규모 계속 확대





올해 들어 기업 파산 신청이 급증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높은 금리와 물가, 환율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중소 규모 회사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건설 프로젝트 자금 문제와 내수 경기 침체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법원 통계를 보면, 파산을 신청한 기업이 3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2022년에는 약 1천 건이었던 것이 2025년에는 2천300건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올해 초 4개월간만 860건 정도가 접수됐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많은 수치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회생보다 파산을 선택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생은 빚을 조정하면서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지만, 파산은 사업을 완전히 정리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회생 신청이 파산보다 1.5배 많았는데, 최근에는 파산이 회생보다 1.7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이는 많은 기업이 재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회생과 파산을 합친 전체 도산 건수는 2022년 1,700건 정도에서 올해는 4,0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상 하반기에 신청이 더 많이 몰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4,200건까지 증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은행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은행의 기업 대출 연체율이 올해 1분기 0.46%로, 작년 말 0.37%보다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은행 관계자는 “연체와 파산이 늘면 손실에 대비한 준비금을 더 쌓아야 해서 부담이 커진다”며 부실 채권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테고리: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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