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조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1차] 키움PE, 체급 열세 극복…정책금융 협력 이력 통했다 – 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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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조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1차] 키움PE, 체급 열세 극복…정책금융 협력 이력 통했다 - 딜사이트





키움PE, 대형 운용사 제치고 위탁운용사 선정

키움프라이빗에쿼티는 자산 규모에서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책은행들과 쌓아온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위탁운용사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펀드 조성 규모 및 일정

• 산업은행 출자금 1700억원과 첨단전략산업기금 700억원을 합쳐 총 2400억원의 공동투자펀드를 만듭니다

• 8월까지 펀드 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 이후 개별 프로젝트를 통해 총 1조2000억원 규모로 확대됩니다

예상 밖의 선정 결과

경쟁 상대였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자산이 570조원을 넘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반면 키움PE의 운용자산은 1조원이 채 되지 않아 규모 면에서 불리했습니다.

심사진은 단순한 자금 모집 능력보다 정책금융에 대한 이해와 공동투자 실적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키움PE의 정책금융 협력 실적

키움PE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지원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23년 산업은행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만들어 소재, 부품, 장비, 헬스케어, 에너지, 정보통신 분야 성장 기업에 투자했습니다

• 작년 기업은행과 17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 기업을 지원했습니다

• 2022년 결성한 1300억원 규모 펀드로 12개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미래에셋운용 탈락 배경

미래에셋 계열 관계자가 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어, 계열사 선정 시 공정성 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앞으로의 과제

키움PE는 입지를 강화했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습니다:

• 작은 조직과 자본력으로 민간 자금을 끌어모아야 합니다

• 첨단전략산업 분야 투자처를 잘 선별해야 합니다

• 펀드 조성액의 85%는 정책성 펀드와의 공동투자나 첨단전략산업 관련 건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 해외 투자는 금지되며, 개별 투자 한도는 약정 총액의 30%로 제한됩니다

카테고리: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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