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로라, 케이팝 굿즈 교통카드로 7백억 원 기업가치 달성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아이오로라, 케이팝 굿즈 교통카드로 7백억 원 기업가치 달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선불 결제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기업 가치를 2배 가까이 상승시키며 새로운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 회사는 2013년에 설립되어 외국인 방문객들이 별도 계좌 개설 없이 앱으로 충전 후 국내 매장과 대중교통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케이팝 아티스트 이미지를 카드에 즉석 인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맞춤형 서비스는 팬들 사이에서 필수 소장품으로 자리잡았으며, 코로나 이후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맞물려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항과 주요 관광지, 케이팝 행사장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투자 유치 현황

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금융권과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투자를 이어왔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투자는 2023년과 2024년에 더욱 활발해졌으며,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유통 자회사, 은행, 증권사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재무 구조 개선 성공

2022년과 202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이 회사는 2024년 1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약 4억 원의 이익을 내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현재는 카드 판매 장당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이지만, 앞으로는 카드 사용 거래액에 연동된 수익 모델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관광객의 소비가 늘어날수록 수익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망

최근 핀테크 분야 투자에 신중한 분위기가 있지만, 이 회사는 관광 산업 회복과 한류 팬덤, 핀테크 기술을 결합한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로 여전히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는 “해외 여행 시 현지 교통카드를 필수로 구매하듯, 이 카드 역시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와 시너지를 낼 경우 충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카테고리: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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