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머리 숙인 정용진 “진심 사죄…어떤 변명 없이 제 책임”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세 번 머리 숙인 정용진 "진심 사죄…어떤 변명 없이 제 책임"





유통그룹 최고 경영자의 공개 사과

대형 유통그룹의 최고 책임자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 공식 사과했습니다. 커피 전문점 체인의 부적절한 행사로 인해 많은 국민이 상처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과는 민주화 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논란의 마케팅 행사 이후 8일 만에 이루어졌으며, 문서 사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세 차례 고개 숙이며 책임 통감

경영자는 약 5분간 사과문을 읽으면서 세 번에 걸쳐 깊이 허리를 숙였습니다. 민주화 운동 희생자 가족들과 광주 시민, 전체 국민을 언급하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유가 무엇이든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준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재발 방지 약속과 현장 직원 보호 요청

최고 경영자는 “내부 시스템과 위험 관리 체계를 근본부터 다시 점검하고, 사회적 책임 기준도 더 높이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직장인”이라며 따뜻한 시선을 부탁했습니다.

내부 조사 결과 발표

그룹 측은 해당 행사가 고의적으로 기획된 명확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획에 참여한 5명의 직원 중 2명은 조사에 협조했으나 3명은 개인정보를 이유로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실무자의 실수를 넘어 회사 내부의 역사적 민감성 부재와 검증 체계의 심각한 결함을 확인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제품명과 용량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해외 제조사가 만든 제품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동일하게 판매되고 있다며 우연의 일치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룹은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만약 의도적 기획 사실이 밝혀지면 해당 직원을 즉각 해고하고 모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카테고리: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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