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추경호 유세 지원 또 나선다…31일 대구 서문시장行 – 매일경제

전직 국가 지도자가 다가오는 지방 선거를 앞두고 대구 지역 후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선거일 사흘 전인 31일, 대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약 30분간 함께 이동하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넬 계획이다.
시장 방문 후에는 저녁 시간대에 시내 유명 호수 공원도 찾는다. 산책로를 걸으며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과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주일간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여러 지역 후보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대구를 시작으로 충청권, 경남의 여러 도시, 강원과 경북 지역까지 연속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한 지역 방문에서는 “손이 부어서 악수 대신 하이파이브로 인사했다”고 말하면서도 시민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치권에서는 오랜 시간 제한적 활동을 해오다가 지방 선거를 계기로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후보 측은 “이전부터 지지층이 빠르게 모였지만, 직접 나서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주말 휴식 후 31일 일정을 끝으로 이번 선거 지원 활동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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