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주주총회 집중투표제 기준 수정으로 영풍과 MBK 측 공정성 논란 제기 – 딜사이트 보도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고려아연 주주총회 집중투표제 기준 수정으로 영풍과 MBK 측 공정성 논란 제기 - 딜사이트 보도






고려아연이 이사 선임을 위한 집중투표제 표결 방식을 갑작스럽게 바꾸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쟁점은 무엇인가요?
  •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일부 후보에게만 투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사용하지 않은 표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문제입니다.
  • 작년에는 실제로 투표한 표만 인정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 올해는 사용하지 않은 표까지 후보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영풍과 엠비케이파트너스의 반발
  영풍 측은 “사전에 작년 방식대로 하기로 약속했는데 총회 당일 갑자기 바꿨다”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외국인 주주가 특정 후보에게만 투표한 것은 나머지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현인데, 회사가 임의로 표를 재분배하는 것은 주주 의사를 왜곡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려아연 측 입장
  고려아연은 “외국인 주주의 시스템 구조상 의결권이 정확히 배분되지 않을 수 있어서 보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두 가지 방식으로 계산한 결과를 모두 검사인에게 제출하겠다고 밝혔으며, 위법성은 법원에서 판단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풍 측은 이번 표결 방식이 이사 선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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