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 보수 세력 집결 현상에 촉각 … 국회의원 긴급 현장 방문 1박 일정으로 지역 민심 수습 나서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영남 지역 보수 세력 집결 현상에 촉각 … 국회의원 긴급 현장 방문 1박 일정으로 지역 민심 수습 나서





야당 대표, 영남권 집중 일정 소화

야당 지도부가 다가오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영남 지역을 1박 2일 동안 집중 방문했다. 3일에는 부산 북부 지역 재래시장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장 방문에는 해당 선거구 야당 후보도 함께했다. 이어서 경남 창원에서 진행되는 도지사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지원 의사를 밝혔다. 오후에는 보수 성향이 강한 서부 지역까지 이동하며 적극적인 지지 호소에 나섰다.

다음날 일정도 이어져

4일에는 부산에서 당 주요 회의를 개최하고 영남권 전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지역 후보들이 모두 모이는 대회를 열어 단합된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오후에는 경북 포항까지 이동해 추가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적으로 어려운 지역 공략을 계속한다.

선거 분위기 변화에 촉각

당 대표의 부산 방문은 약 3주 만이지만, 그사이 선거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한때 야당 후보가 큰 격차로 앞서며 기대감이 높았으나, 최근 조사에서는 보수 진영 지지층이 모이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여론조사 기관이 지난달 말 부산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야당 후보는 43.9%, 여당 후보는 43.7%를 기록하며 오차 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다른 조사에서는 야당 후보가 40%로 여당 후보 34%보다 앞섰지만, 일부 조사에서는 14%포인트 차이를 보이는 등 조사 방식과 기관에 따라 결과가 엇갈리고 있다.

보수층 결집 현상 주목

당 내부에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들쭉날쭉하지만, 선거가 임박할수록 보수 성향 유권자들이 한쪽으로 모일 것이라는 분석에 공감하고 있다.

특히 부산 선거 흐름이 경남과 울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산에서 확실한 승리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남권에서 이기려면 부산에서 시작된 흐름이 울산과 경남으로 이어져야 한다. 부산에서 간신히 이기는 정도가 아니라 큰 흐름을 만들어야 다른 지역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는 당 관계자의 말이 전해졌다.

울산과 경남도 혼전 양상

울산과 경남 선거 분위기는 부산보다 더 치열한 상황이다. 두 지역 모두 야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다소 앞서고 있지만 격차는 부산보다 작은 편이다.

특히 울산의 경우 다른 진보 정당들도 출마해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어, 단일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카테고리: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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