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재순 前총무비서관 피의자 조사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된 예산 집행 문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직 총무담당 비서가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의심을 받으며 구속된 상태에서 두 번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직권을 남용하고 권리 행사를 방해한 혐의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의혹의 핵심은 2022년 대통령 거처 이전 공사 당시입니다. 당시 자격이 없는 인테리어 회사에 당초 계획보다 많은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다른 부처의 예산 28억원 가량을 허가 없이 옮겨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고위 관계자들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전직 장관급 인사도 최근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사팀은 이달 10일까지 구속 기한 만료 전에 조사를 마무리하고 기소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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