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몰래 “내 주식 얼마나 올랐지”…엑셀로 위장하니 직장인 몰렸다 – 매일경제

DANIEL KIM가 에 게시했습니다.

부장님 몰래 “내 주식 얼마나 올랐지?”…엑셀로 위장하니 직장인 몰렸다 - 매일경제





회사에서 업무 시간에 주식 시세를 확인하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표계산 프로그램 화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시간 증시 정보를 제공한다. 화면을 자세히 보면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 미국 증시 동향, 가상화폐 가격, 금융 뉴스 등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이 프로그램 버전도 있다. 함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가상의 직원 이름이 적힌 을 클릭하면 해당 기업의 주가 정보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자 부문 담당자 이름의 을 열면 전자 기업 주가가, 자동차 부문 담당자 을 열면 자동차 기업 주가가 나타난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려 있어 직장인 근무시간과 겹친다. 이 때문에 업무 중에도 편하게 시세를 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서비스가 생겨났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제 눈치 안 보고 주식 확인할 수 있겠다”, “정말 업무 프로그램 같아서 신기하다”, “아이디어가 훌륭하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서비스 제공자는 회사에서 업무 프로그램을 보는 것처럼 위장하면서 증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20여 일간 누적 방문자가 24만 명을 넘었고, 페이지 조회수는 약 600만 회에 달했다고 한다.

다만 이 서비스에서는 실제 주식 거래는 불가능하며, 거래를 원한다면 증권사 플랫폼을 이용해야 한다.

카테고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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